유키스, 6월 컴백 예고...선공개곡으로 열기 달군다

입력
2024.04.26 10:55
그룹 유키스(UKISS)가 오는 6월 컴백을 앞두고 선공개곡을 발매하며 열기를 달군다. 탱고뮤직 제공

그룹 유키스(UKISS)가 오는 6월 컴백을 앞두고 선공개곡을 발매하며 열기를 달군다. 탱고뮤직 제공

그룹 유키스(UKISS)가 오는 6월 컴백을 앞두고 선공개곡을 발매하며 열기를 달군다.

유키스는 지난 25일 공식 SNS를 통해 새 미니앨범의 스케줄러를 공개하고 오는 6월 컴백 소식을 전했다.

이에 따르면 유키스는 6월 컴백에 앞서 이달과 다음 달 각각 한 차례씩 선공개곡을 발매하며 컴백 예열에 나선다. 국내외 팬들을 위한 활발한 행보를 예고한 유키스는 오는 29일 발매되는 선공개곡 '모스부호(Morse code)'로 발걸음을 시작한다.

신보 발매와 함께 유키스는 오는 6월 국내에서 데뷔 첫 팬콘서트를 진행한다. 유키스의 서사를 아우르는 풍성한 세트리스트로 팬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후 유키스는 7월 일본에서도 단독 콘서트를 개최, '원조 한류돌' 명성을 이어간다.

유키스는 지난해 6월 데뷔 15주년을 기념해 미니앨범 '플레이리스트(PLAY LIST)'를 발매한 바 있다. 이 가운데 1년여 만에 컴백을 알린 이들이 선보일 결과물에도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6월 컴백을 예고한 유키스의 첫 번째 선공개곡 '모스부호'는 오는 2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홍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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