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희진VS하이브, 갈등 씨앗된 멀티 레이블 체제가 뭐길래? [영상]

입력
2024.04.26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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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휙] 민희진VS하이브(2)

편집자주

뉴스는 끊임없이 쏟아지고, 이슈는 시시각각 변합니다. '휙'은 최신 이슈를 알기 쉽게 해석하고 유쾌하게 풍자하는 한국일보 기획영상부의 데일리 숏폼 콘텐츠입니다. 하루 1분, '휙'의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보세요.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모회사 하이브의 고발에 반박하기 위해 25일 진행한 기자회견에서는 대형 K팝 기획사의 멀티 레이블 체제가 지닌 한계도 드러났다. 하이브는 멀티 레이블 체제를 내세우며 급속 성장했다. 매출 다각화를 위해 CJ ENM과 합작해 빌리프랩을 설립하고 쏘스뮤직, 플레디스 등을 차례로 인수하며 몸집을 키운 것이다. 하이브는 레이블이 자율적으로 운영되며, 서로 경쟁 및 협력 관계라고 자부해 왔다. 그러나 방시혁 하이브 의장의 지휘와 개입으로 레이블의 개성마저 사라졌다는 게 민 대표의 주장이다.

휙_민희진하이브_썸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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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진하 기자
이수연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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