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고진영 등 스포츠 스타들이 즐기는 미국 대표맥주 올해 한국 상륙

입력
2024.04.26 15:58

오비맥주 ‘미켈롭 울트라’

미국의 대표맥주 미켈롭 울트라를 즐기는 축구 스타 리오넬 메시 영상.

미국의 대표맥주 미켈롭 울트라를 즐기는 축구 스타 리오넬 메시 영상.

지난 2월 2024 미식축구(NFL) 슈퍼볼에서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가 영상으로 깜짝 등장해 큰 주목을 받았다. 해변에서 공놀이를 한 뒤 술집에 들어가 얼음처럼 차가운 맥주를 기다리는 리오넬 메시의 모습이 흘러나왔는데, 축구의 신도 스포츠를 즐긴 뒤에는 시원한 맥주를 마시면서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슈퍼볼에서 리오넬 메시가 마시던 맥주는 바로 미국의 대표적인 프리미엄 라이트 맥주, 미켈롭 울트라다.

2002년 미국에서 출시한 미켈롭 울트라는 330ml 기준 89kcal, 알코올 도수 4.2도의 프리미엄 맥주로 헬스앤웰니스 트렌드에 따라 저칼로리, 제로 슈거, 저탄수화물 등의 라이트 맥주의 특징을 내세워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는 글로벌 소비자들 사이에서 인기다.

미켈롭 울트라는 2022년 TSC 뉴욕마라톤에서 미국 최초의 여성 마라토너인 캐서린 스위처의 영상을 공개하며 주목받지 못하는 여성과 마라토너 선수들을 지지하고, 이들을 후원하기도 했다.

미켈롭 울트라는 한국 상륙에 앞서 세계 최정상 골퍼 고진영 프로를 브랜드 앰버서더로 발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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