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속세 무한유예'로 젊어진 日 중소기업

입력
2024.01.29 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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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토 슈야가 4대 대표로 가업 승계를 준비하고 있는 일본 중소기업 사토제작소에서 베테랑 직원과 젊은 직원들이 함께 일을 하고 있다. 일본 정부는 사토제작소 같은 중소기업의 원활한 사업 승계를 지원하기 위해 2018년부터 상속세·증여세를 무한 유예하는 특례조치를 실시하고 있다. 사진=사토제작소 제공

왕태석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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